자동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멀미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멀미 안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 다음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미라는것이 무엇일까?
우선 그러기 위해서 멀미의 정의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검색을 해보면 멀미라는 것은 몸이 흔들릴 때 어지러움이나 매소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멀미라고 하고요 의학적으로는 전정신경계 문제로 인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불편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몸이 인지하고 있는 세계와 눈이 보고 있는 세계가 불일치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혼란스러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몸이 느끼고 있는 세계랑 그다음에 눈이 보고 있는 세계가 불일치하기 때문에 머리가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그리고 나서 구토가 올라오는 이런 메카니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같은 차를 타는데도 멀미를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이 생기는 걸까요.
이동 시 귀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자극을 받게 되는데 이 자극에 예민할수록 구토나 어지러움 안면 창백 등 멀미 증상을 잘 겪게 됩니다.
이동 수단 안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는 행동은 멀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출발 2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서 속을 편안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멀미가 심한 경우 멀미약을 통해서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먹는 약은 차에 타기 30분에서 한 시간 전에 미리 먹어야 하고 귀 밑에 붙이는 패치제는 양쪽 귀에 붙이면 용량 과다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한쪽 귀 뒤에 한 매만 붙여야 합니다.
모든 멀미약은 만 3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절대 투여하면 안 됩니다.
임산부와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 비대증 환자도 멀미약은 복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감기약 해열진통제 알레르기약 등과 멀미약을 함께 먹으면 오랜 시간 동안 나른하고 졸린 부작용이 생기기 쉬우니까요.
주의해야 합니다.
손바닥 밑으로 손가락 두 마리 정도 떨어진 자리에 위치한 내관혈은 비장과 위장을 잘 정리해주는 혈로 이곳을 자극해 주면 멀미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멀미 잘 예방하셔서 여러분의 나들이길 건강 최고로 지켜주세요.
자동차에서 멀미를 덜 하는 좌석은 앞좌석이다.
아니면 뒷좌석이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네 정답은요 바로 앞좌석입니다.
멀미는 차의 움직임에 대해서 우리 몸이 대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감각의 충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차의 움직임을 미리 예상할 수 있고 직접 컨트롤 하는 운전자의 경우 멀미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는 날개 옆쪽 좌석 배는 가운데 좌석이 좋고요 기차의 경우 역 방향보다는 정방향 좌석이 비교적 멀미를 덜 느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