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주식 공모주 청약과 관련되어 많이 들어보신 내용중 하나가 삼성 스팩, SK 스팩 일것입니다. 스팩 뜻 개념 정확하게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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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팩?? 도대체 스팩이 뭘까?
주식을 하시는 분들중 특히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의 경우 스팩이라는 주식에 대하여 들어보신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아래 공유드린 공모주 청약 일정에서만 봐도 대략 절반정도는 스팩 주식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이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도대체 스팩이라는것이 뭔지 스팩 뜻 개념을 먼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팩 뜻 개념 쉽게 이해하기
스팩 뜻 개념을 조금 쉽게 설명하면 실체가 없는 회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SPAC이라고도 하는 이 용어는,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의 약자로 별도 사업을 영위하지 않지만 비상장기업과의 인수합병만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컴퍼니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금더 쉬운말로는 껍데기만 있는 회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 회사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장이 되어 있고, 자본력은 갖추고 있는 껍데기 회사라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스팩 주식 항목의 주 목적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본이 있는 껍데기 회사를 가지고 기술력이 있는 회사들을 찾는 대기 중인 투자자라고 설명을 할수 가 있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본금을 바탕으로 합병할 회사를 찾습니다.
합병은 아시듯이 어떤 기업과 어떤기업이 합쳐서 하나의 새로운 회사가 탄생되는것을 합병이라고 합니다.
스팩은 공모주 청약을 통해서 이미 상장이 되어 있고, 상장이 되지 않은 좋은 기술력이 있는 회사와 합침으로서 새로운 이름의 주식회사로 재 탄생하게 되는 과정을 거친다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스팩 뜻 개념을 정리해 보자면 기술력이 있는 회사로의 재탄생을 위한 투자 대기조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스팩과 기업의 관계에 대하여
스팩 주식과 기업의 인수 합병을 통한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요? 아래 내용에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장된 스팩과 함께 합병될 기업은 어떤부분들에 대하여 장점이 있고 이득이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상장을 하는 목적은 투자 자금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 투자금을 받으려면 공모를 해야 되고 공모를 했는데 실패를 할수도 있으며 그만큼 투자금을 못 모으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기업은 스팩 주식을 이용하여 합리적인 선택과 함께 전략을 구상할수 있습니다.
기업은 50억 100억 150억 등등 필요한 투자금이 있을것이고, 이미 상장이 되어 있는 스팩 주식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스팩을 찾아서 서로 합하면 안정적인 투자금도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첫번째로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이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상장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두번째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떤 회사는 돈이 필요하고 회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합병하여 새로운 회사가 탄생되는 것입니다.
땡땡 스팩 명칭으로 구분되는 이유는?
스팩 주식의 상장 주목적은 기술력이 있는 기업과 합병하는 것 외에는 별 다른목적이 없습니다.오로지 투자금만 가지고 상장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어떤 특별한 명칭이 있는것이 아니고, 증권사의 명칭만 붙어서 무슨무슨 스팩 과 같은 이름으로 상장이 진행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삼성 스팩 SK증권수팩 하나금융스팩 등의 이름과 같은 예시들을 볼수 있습니다.
스팩 주식이 계속 생기는 이유?
해당 스팩들은 투자금만 태워놓고 상장시켜서 가만히 있는 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냥 증권사에서 돈만 딱 태워가지고 상장시켜놓고 그냥 가만 있 있는 껍데기만 있는 화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기업이 새로운 상장을 하려면 IPO를 진행해야 하는데 IPO의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기업을 공개하고 재무제표를 공개하고 자산과 함께 어떻게 상장할것인지 등등의 모든 과정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진행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상장이 되어 있는 스팩에 합병을 하게되면 위의 절차를 생략하고 합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스팩 주식과의 합병을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 있는데 비용은 오히려 좀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상장을 시키려면 여러가지의 행정 요소들이 필요한데 그것들을 해당 증권사가 대신해 줍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수 수수료라는 걸 증권사들이 가져가게 되어 있는데 이와 함께 합병 수수료도 지불을 해야 되기도 합니다.
요약하면 합병 수수료 기업 인수 수수료 이런 것들을 다 계산해보면 일반적인 상장보다는 비용은 조금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점과 함께 심사 기간을 조금 단축시키는 장점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스팩 주식과 합병을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합병 소식을 미리 알수 있을까?
눈치가 빠르신분들은 예상을 하겠지만 합병을 하면 공모주를 통하여 받은 주식의 가치는 올라살수 있습니다. 그러면 합병은 언제 하게 되는 건지 이 정보를 미리 알수 있을지 의문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고 알수가 없습니다. 스팩 주식은 일단은 상장을 시켜놓고 그다음에 기업을 찾는 거라서 상장된 스팩이 언제 무슨 기업을 찾아가지고 합병할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보통의 경우 합병발표가 나게되면 대박을 칠수 있으니까 미리 알면 좋은데 아무도 알수가 없고 스팩 주식을 공모주 청약을 통해서 받더라도 약간은 복불복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스팩 주식을 공모주 청약을 받았다면
스팩 주식은 공모주 청약과 동일하게 주식을 배정받을수 있습니다. 공모주가 처음이신분들이라면 공모주 청약시 꼭 알아야할 내용 참고해 주세요
스팩주식의 경우 가격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무조건 주당 2천원입니다.
공모주 배정을 통하여 받은 주식이 있다면 한주당 2천원의 가치가 있는 샘인데 어느날 합병소식이 들려 옵니다.
그러면 주가가 얼마가 될지 모릅니다. 물론 생각보다 약하게 오를수도 있습니다.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2천원 3천원 4천원 1만원까지 합병 발표예정 소식만으로도 주가가 치솟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합병이 되면 거래가 정지되며 심사를 받게 되고 심사 이후에 본래의 가격으로 책정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1주당 적정가격이 나올것 입니다. 이과정에서 이미 올라가 있던 주식이 다시 내려올수도 있고, 아니면 더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거래가 정지되기전인 심사 시점 이전에 일정수익을 보고 파시는 분들이 많은 주식이 바로 스팩 주식이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계속 들고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최근 이 스팩 주식들을 보면 약 50개 가량이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2천원에 배정받아 3천원이 된 스팩 주식도 있고 여러가지 형태의 스팩 주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팩 뜻 개념과 스팩 주식 마치며
지금까지 스팩 주식에 대한 부분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투자는 항시 신중하게 판단하고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아주 적은 소량의 스팩 주식을 경험해 보시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게 경험하는데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투자는 큰 손실을 일으킬수 있으니 늘 조심하시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