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입장에서 직원이 퇴사를 하였다면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야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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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확인서 먼저 알아보자
이직확인서가 무엇인지 잘 들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간단한 설명을 먼저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2020년 8월부터 이직확인서 작성에 관련 내용이 개편이 되면서 퇴사를 한분들이 있다면 이직확인서를 작성을해주어야 합니다. 이 이직확인서는 직원이 이직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서류는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퇴사 시 직전 3개월의 급여 내역 평균 임금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는 서류로 이직확인서 작성방법을 통하여 퇴사자의 급여 내역을 신고하는 서류라고 볼수 있습니다.
퇴사자의 급여내역을 신고하는 이유는
이미 퇴사를 한사람인데 왜 이분들의 급여내역을 신교해야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바로 그 이유는 퇴사자의 고용보험 상실 사유에 따라 고용보험에서 실업급여라고 말하는 구직급여를 신청하는 경우에 이직확인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구직급여 금액 책정 시에 활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업금여 수급이 가능한경우
이직확인서가 퇴사자의 실업금여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까지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모든 퇴사의 경우에 이직확인서 작성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다음의 경우로 퇴사가 결정되었을때만 해당이 될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사업장 이전 근로조건 변경 임금 체불 등으로 인한 자진 퇴사
- 폐업과 도산으로 인한 퇴사
- 경영상 필요 및 회사 불황으로 인한 인원 감축 등에 따른 퇴사 즉 해고 권고사직
- 정년을 채워 계약이 종료된 경우
-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공사 종료로 인한 퇴사
이러한 이유들로 퇴사시에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기때문에 기업의 담당자가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혹시 글을 보는 입장이 퇴직자 본인이시라면 아래의 퇴직급여 계산하는 방법 꼭한번 참고하고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확인
퇴사자의 상실 사유에 따라 담당자는 이직 확인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직확인서 작성방법은 [건강보험 EDI] 에서 자격 상실 신고를 할 때 같이 작성해서 제출하는 방법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이직 확인서만 작성해야 한다면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 서비스
라는 홈페이지에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보험 EDI에서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보험 EDI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먼저 이직확인서 작성방법을 진행하려면 건강보험 EDI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다음의 페이지로 이동을 해주신 이후 계속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메인화면에 자주 쓰는 서식에 있는 [자격 상실 신고]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만났다면 화면 중간 우측 부위에 [이직 확인서] 버튼을 눌러서 이직확인서 작성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자격 취득일인 [입사일을 입력]합니다. 이어서 이직일은 [마지막 근무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두가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피보험 단위 기간 산정 대상 기간과 기준 기간 연장 기간 그리고 임금 계산 기간이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임금 계산 기간은 그만두기 직전 3개월의 기간으로 자동으로 책정됩니다.
퇴사하기 직전 3개월로 책정된 임금 계산 기간 동안의 임금 내역을 하단에 작성해야 하는데요
[기본급]은 급여 중에 매달 고정적인 기본급을 적어주는것입니다.
[기타 수당]은 급여 중에 고정적 변동적인 수당이 있었다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상여금]은 퇴사하기 전 1년간의 지급된 총 상여금에하여 12달의 기준으로 나눈 금액인 3/12 으로 나누어서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연차 수당]도 마찬가지로 퇴사하기 전 1년간의 지급된 총 연차 수당 금액울 12달의 기준으로 나눈 금액인 3/12 으로 나누어서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평균 임금]은 위에 기재한 기본급 수당 상여금 등을 모두 포함하여 평균을 낸 하루치의 평균 임금으로 자동으로 계산이 됩니다.
[1일 통상임금]은 위에 기재한 임금 내역 중 매달 고정적인 급여만을 평균 낸 1일 통상임금을 말하며 자동으로 계산이 되지 않아 어렵지만 직접 계산을 해서 기제하여야 합니다.
[1일 소정 근로 시간]은 기본적으로 8시간이 되니 특별하게 근무시간이 많지 않으면 8시간으로 고정을 해줍니다.
[이직 구체적 사유]는 이전페이지인 상실 신고 화면에서 상실 사유 구체적 사유에 적었던 내용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기제해야될 내용들은 다 기제가 되었고, 내용들이 틀린 내용이 없는지 최종 검토를 진행한 이후에 [입력 완료] 버튼을 눌러 종료를 진행하면 모두 완료가 됩니다.
자격 상실 신고와 함께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나머지 자격 상실 신고 내용까지 마친이후에 최종 제출을 해주시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마치며
지금까지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중의 하나인 건강보험 EDI를 통한 이직확인서 작성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권고사직이나 계약 만료와 같은 사유로 퇴사자가 발생하게 된 이후 바로 취업을 하지 않았다면 대부분은 모두 실업급여를 신청할것입니다. 퇴사자와 잘 소통하여 실업금여를 신청한다면 최대한 빨리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직확인서 작성방법을 세부적으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오늘 내용 공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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