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특히 직장생활에서 많은 경조사가 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정확하게 알고 실수하지 않는 방법 공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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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의 연속 사회생활
사회 초년생이 되고 사회생활에 발을 딛게 되면 본격적으로 경조사 행렬이 시작이 됩니다. 이는 사람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경조사로 인한 축하와 위로를 해 주는 것은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문화입니다
경조사를 진행하면서 축하해 위로시 우리는 일정 금액의 축하금과 위로금을 전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각각 축의금이라고도 하고 부의금이라고도 합니다.
사회에 처음 나와 경험이 없는 분들은 여러가지 축의금 전달 상황과 부의금 전달 상황에 고민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친인척이나 친구인 경우에 실수로 잘못 적더라도 본인 이름만 제대로 적었다면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솔직히 문제를 제기할 분들도 없긴 합니다.
하지만 직장 상사나 계약이 어려운 사람인 경우에는 예의를 갖춰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부분으로 예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지는 않아야 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축의금과 부의금 예절 정도는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이름과 양식 등 정확하게 알고계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확인
축의금 봉투를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앞면과 뒷면의 어떤 것들이 써져 있는지 아실 수 있을텐데요 앞면과 뒷면을 기재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 앞면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앞서 일반적으로 축의금 봉투 앞부분에는 축하 문구를 작성하고 뒷부분에는 본인 이름과 소속 기관명 등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예식장에서 미리 준비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미리 축의금 봉투를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 혹시모를 빈봉투가 등장할 경우를 대비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결혼식 축의금 봉투 안면 문구는 [축결혼 祝結婚]으로 새로 방향으로 작성합니다 한자 뜻을 자게 살펴보면 빌 축의 매질 결 혼이란 혼으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 밖에도 축영식혼(祝令息婚) 축영애인(祝令愛姻) 경하혼인(慶賀婚姻) 등 어떤 걸 선택해서 작성해도 의미를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한자를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공유 드립니다.
- 신랑측에게 쓸때 : 축결혼(祝結婚)
- 신부측에게 쓸때 : 축화혼(祝華婚
- 남녀 공통으로 쓸때 : 축혼인(祝婚姻)
- 결혼(結婚)을 축하(祝賀)드립니다.
- 혼인(婚姻)을 축하(祝賀)드립니다.
꼭 한자가 아니더라도 한글로 작성해도 됩니다. 예를 들면 결혼을 축하합니다. 이렇게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사실 앞면은 최근에 워낙 판매되는 축의금 봉투에 잘 되어 있기때문에 구매하여 사용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해 놓으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질좋고 저렴한 축의금 봉투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 뒷면
봉투 뒷면에는 보통 본인 이름과 함께 소속 또는 기관명을 작성합니다.
소속을 적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는 만큼 동명이인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름이 흔한 분들이라면 소속을 무조건 써서 구분해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있어 뒷면에는 이름과 소속을 쓰는것 이외에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분이 있는경우에는 받는사람으로 부터 감동을 받을수 있는 한줄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의를 지켜야 하며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축하메세지나 개인적인 메세지는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는것이 가장 좋을수도 있습니다.
▶ 결혼식 축의금 봉투 양식 다운로드
축의금 봉투를 조금더 특별하게 하실분들은 봉투를 직접 제작해서 축의금을 전달하게 된다면 많은 의미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의 축의금 봉투 양식 다운로드 하여 활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worst 사례
결혼식축의금봉투쓰는법에 있어 최악의 사례로 남고 있고 누군가는 계속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봉투를 잘못 가져가는 경우인데요 우리는 한자에 대한 부분이 조금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대충보고 축의금 봉투가 아닌 조의금 부의금 봉투를 가져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 난감해 질수 있으니 꼭 축의금 봉투를 챙겨가는 센스를 발휘하여 대참사를 사전에 예방 하여야 합니다.
축의금 금액 얼마면 좋을까?
이제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았고, 축의금 하면 항상 고민 되는게 얼마에 금액을 넣어야 되는지가 정말 고민이 됩니다. 아래 방법은 정답은 아닙니다 정답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봤다고 보여지는데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여론 기관에서 결혼식 추금 금액을 설문 조사를 했는데 가장 많이 내는 금액은 5만원과 10만원이었습니다.
축의금 금액은 좋은 일이 가득 하라는 의미로 보통의 경우 홀수로 금액을 냅니다. 10만 원인 경우에는 짝수지만 꽉 찬 숫자라서 예외라고 보고 많은분들이 10 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이미 축의금을 받은 분이라면 내가 받은만큼의 축의금 금액을 기억해서 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나 본인과의 친밀도에 따라서 금액을 달리해서 축의금을 내면 됩니다.
정답은 아니나 통상적으로 내는 축의금 금액은 다음과 같으며 먼저 친분에 의한 경우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정말 가까운 친인척 친구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10만원
- 꾸준하게 연락하고 지내고 적당한 친밀감이 있다면 7만원
- 그냥 알고 지내고 가끔 연락하는 정도라면 5만원
- 직장 내 다른 부서나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되는 경우에는 3만원
회사에 다니면서 직급에 따라서 축의금을 해야 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신입부터 대리 과장급 정도라면 5만 원
- 팀장을 포함하여 차장 부장급이상이라면 10만원
기타로 회사를 퇴직했거나 은퇴를 했다면 본인이 받은 만큼 그대로 내는 게 적당하고 그렇지 않다면 5만원 정도가 가장 무난하고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축의금은 3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식장에서 보통 식권 식사를 준비하는 기준 금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3만원이 넘는 식당도 많다고 합니다…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법 및 축의금 금액 마치며
지금까지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 법과 함께 본인이 축의금을 내야 될 상황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금액이 적당한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저런 상황들은 일반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이 진행하는 것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것 같고 본인이 처한 상황과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우선시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조금 더 자유롭게 개인 의사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으시되 사회생활의 매너나 예의 등을 지키실 분들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느낄때 참고해 주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